18살부터 36살이 된지금까지의 추억의 흔적들을 작은 글들로 모아보았습니다. 18년 동안 사라온 추억들의 향기를 엮어냅니다. 혼자이던 시간들을 깊게 생각하며, 끄집어낸 외로움의 글들과 성숙을 향한 외침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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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양한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면적 성숙을 이뤄낸 현실적인 경험주의 작가 장세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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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안내문 시 17살의 아름다움 중독 살다 보면 군대 창문 속의 마음 거북이 시를 배우면 Someone likes you 미치다 남겨둠 함께 하늘아 흔적 예측 돌이키다 고민 누군가 그리워지면 별 전화 사진처럼 해바라기 하늘 여행 맨발의 다가섬 Colored 내 안의 가시 내 인생의 나무 재 정리 덮어라 세상아 벽돌 혼자 걷는 길 이상형 반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