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린 |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사막의 달」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 「염소를 모는 여자」로 한국일보문학상, 1997년 장편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로 문학동네소설상, 1999년 단편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여인」으로 21세기문학상, 2004년 단편 「여름 휴가」로 대한민국소설문학상, 2007년 단편 「천사는 여기 머문다 2」로 이상문학상, 2011년 단편 「강변마을」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염소를 모는 여자』 『바닷가 마지막 집』 『물의 정거장』, 장편소설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내 생에 꼭 하루뿐일 특별한 날』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열정의 습관』 『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황진이』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엄마의 집』 『풀밭 위의 식사』 『최소한의 사랑』과 어른을 위한 동화 『여자는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 『나비』 『붉은 리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