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임 |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화여대 불문과와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당신의 물고기』 『버스, 지나가다』 『네 마음의 푸른 눈』 『곡두』, 중편소설 『아주 사소한 중독』, 장편소설 『행복』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 문학예술기행서 『인생의 사용』 『소설가의 여행법』, 번역서 『불멸의 화가 아르테미시아』 『행복을 주는 그림』 등 다수를 출간했다. 현재 동아대 한국어문학과에 재직하면서 소설창작과 소설연구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