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통권 83호
주간 차미령 편집위원 강지희 권희철 김홍중 남진우 류보선 서영채 신수정 신형철 이문재 황종연
차미령 작은 기적의 기척─2015년 여름호를 펴내며
작가의 눈
김혜순 시인은 가라
김사과 작은 차이의 크기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발표
장강명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수상 소감
심사 경위·심사평
인터뷰 권희철 “미안합니다. 아내가 부르기 때문에 나는 가야만 합니다.”
FOCUS 편혜영 장편소설 『선의 법칙』
대담 편혜영 권희철 삶을 위협하는 얼룩으로부터, 얼룩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삶으로
작품론 이재경 선의 궤적─『선의 법칙』의 기하학
젊은작가특집 김종옥
작가초상 정재혁 연애와 소설의 나날─옛날 옛적 그가 더 ‘젊었을’ 때에
작가론 류보선 우리는 여전히 사회 속에 살고 있는가─김종옥 소설의 징후적 읽기
자전소설 디
단편소설
김훈 저녁 내기 장기(將棋)
이신조 야간 정비
윤성희 가볍게 하는 말
홍희정 앓던 모든 것
장편연재4─마지막회 윤대녕 피에로들의 밤
장편연재1 손보미 디어 랄프 로렌
특집 2010년대 문학의 징후와 경향을 찾아서
강지희 일상의 미학화와 미니멀리즘
박상수 기대가 사라져버린 세대의 무기력과 희미한 전능감에 관하여─2010년대 시인들의 무기력 혹은 무능감 2
서희원 헤테로토피아의 설계자들 혹은 희망적 괴물─오한기와 정지돈의 단편소설에 대하여
윤재민 그 누가 엔딩 크레디트를 두려워하랴
백지은 수평선이 보인다─공적인 능력의 회복과 공론장의 작동을 꿈꾸며
시를 찾아서 민구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시인론 최현식 내면의 방 혹은 거울의 내면─민구 시의 ‘죽음’ 이미지
신작시 민구 백조의 호수 외 2편
시
홍일표 비늘 외 1편
최정례 매미 외 1편
박형준 칠백만원 외 1편
이재훈 맘몬과 달과 비 외 1편
김박은경 파본 외 1편
이현승 평균적인 삶―증강 현실 외 1편
임경섭 슈레버 일기―라이프치히 동물원 외 1편
안태운 입국 외 1편
박세미 아무것도 하기 싫어 외 1편
동시
주미경 깨구락지가 부러운 미꾸락지 외 1편
장동이 엄마 몰래 외 1편
조성국 구멍 집 외 1편
경종호 새싹 하나가 나기까지는 외 1편
박혜선 자전거 외 1편
해외작가를 찾아서 레이먼드 카버
소설가가 읽은 카버 조경란 나의 빈 그릇
편집자가 읽은 카버 정홍수 카버의 승리
ZOOM-IN 4·16 1주기와 문학
좌담 김소연 신해욱 박연준 박준 김민정 엄마. 나야.
논단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에 관하여
이강국 피케티의 오류, 혹은 설명.―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에 관하여」 해제
리뷰
이문재 김사인, 『어린 당나귀 곁에서』
이찬 정영효, 『계속 열리는 믿음』
장은석 여성민, 『에로틱한 찰리』
양경언 김윤이, 『독한 연애』
이재원 정영, 『화류』
소영현 전성태, 『두 번의 자화상』
박인성 김희선, 『라면의 황제』
황현경 구병모,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노태훈 김도연, 『마지막 정육점』
이지은 함정임, 『저녁식사가 끝난 뒤』
오혜진 이소연, 『응시하는 겹눈』
정이현 박완서, 『박완서 산문집 1~7』
김연수 살만 루슈디, 『조지프 앤턴』
좌담
양경언 오혜진 윤재민 이재경 “보이십니까. 내가 웃습니다.”―2015년 봄의 한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