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妓生)》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 단편소설집《공진회(共進會)(1915)》의 연작 소설 3편 중 하나로 계몽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신소설이다. 두 가지는《인력거군》《시골 노인 이야기》을 담고 있으며 개화기 우리나라 초창기 소설의 시발점의 대표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 기생 ‘향운개’와 최유만이 재회의 시대적 상황과 고충에서 벗어나 다시 만나게 되는 극적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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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국선(安國善)(1878~1926) 호 천강(天江)
경기도 안성출생
신소설 작가
일본 유학, 동경전문학교 졸업
애국계몽운동 활동
청도 군수, 대한협회 평의원
독립협회 회원
대표작 《금수회의록》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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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저자소개
서문(序文)
이 책 보는 사람에게 주는 글(贈讀者文1)
본문
이 책 본 사람에게 주는 글(贈讀者文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