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종합잡지 [조광]에 1938년 1월부터 9월까지 연재되었던 채만식의 장편소설.
5대에 걸친 한 집안의 부조리와 몰락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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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채만식
기자, 소설가, 극작가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북 옥구군 출생
1950년 폐결핵으로 사망
역사적, 사회적인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쓴 사실주의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등의 단편소설과 『탁류』, 『태평천하』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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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윤직원 영감 귀택지도(歸宅之圖) 2. 무임승차 기술 3. 서양국 명창대회 4. 우리만 빼놓고 어서 망해라 5. 마음의 빈민굴 6. 관전기(觀戰記) 7. 쇠가 쇠를 낳고 8. 상평통보 서 푼과 9. 절약의 도락정신 10. 실제록(失題錄) 11. 인간 체화와 동시에 품부족 문제, 기타 12. 세계 사업 반절기(半折記) 13. 도끼자루는 썩어도 14. 해 저무는 만리장성 15. 망진자(亡秦者)는 호야(胡也)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