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BY PHOTO
한 여인이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것들을 담고 그 안에 시를 새깁니다.
바람 같은 삶 속에서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을 만나는 행복
햇살이 가을스러운 날, 길을 나섭니다. 바람 부는 대로 따라가 ‘숨’ 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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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송미숙
시를 쓰러 길을 나섰다.
나는 평범하지만 내가 만난 것들은 평범하지 않았다.
1963년, 전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촌가시내. 어느 날 훌쩍
떠난 여행에 매료되어 사진으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2011
년 이후 전북연합신문 편집기자로 활동 중이며 '송미숙의
사진 속 이야기'가 매일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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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프롤로그
1장, 풍경이 쓰는 詩
2장, 사소한 것들이 전하는 말
3장, 사람 사는 것이 詩인 것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