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는 꼴값을 하며 살고 싶다

김창환 | 우리글 | 2014년 06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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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창환 산문집 『그래도 나는 꼴값을 하며 살고 싶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아온 지난 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사람 고향 그리움 자연 친구 여행 등 소박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저자 김창환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푸른 군복을 입고 젊음을 보냈으며 지금은 교육과학기술부에 근무하고 있다. 들길을 지나 산을 오르며 만나는 들꽃이나 나무들과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아름다움을 전하는 일을 큰 즐거움으로 알고 지낸다. 2009년〈에세이스트〉로 등단했으며 수필집으로 《내 마음의 등불》《천상 촌놈인 스물두 가지 이유》가 있다.

목차소개

책을 펴내며
차례
1부 니가 누구더라
니가 누구더라
상록수
천리포
장난감 병정
나의 묘비명
던져버린 궁상
철없이 철쭉꽃 피던 날
그리움을 찾아가는 나그네
숲에서 나를 만나다
야한 사람이 좋다
꼴값을 하며 살고 싶다
2부 마음에 깃든 풍경
천수만
사과갈비
축제
수종사 은행나무
풍경과 인연
소리가 불러다 주던 그리움
마곡사 가는 길
들밥
대지의 주인은 누구인가
토끼풀꽃
불편한 동거
장마
막대사탕
3부 길에서 길을 묻다
오솔길
내 친구, 병문 씨
산하여! 내 그리움이여
신新군사부일체
겨울 여행
그 후, 겨울 여행
내 꿈은 꿀벌을 치는 농부
미련 곰탱이
4부 달님, 꽃님과 나눈 이야기
달님과 나눈 이야기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프리지어
돌나물 꽃
연초록 꽃
찔레꽃
밤꽃
수련
바위채송화
능소화 꽃
호박꽃
옥잠화
개똥참외
고마리 꽃
갈대꽃
목화꽃
5부 인연, 그리고 연민과 번민
멍에를 생각하며
음치 집안의 변辯
내 친구 두순이
나의 연민이거나 비열함에 관하여
기러기 아빠
젱교 아저씨
모든 종교는 거짓말인가
카인의 후예
아들아, 땅 열 길을 파봐라!
두 여인
독獨이 독毒이 되기도 하는 것인가
인정받고 싶다는 굴레를 생각하며
아침형 인간의 비애
그 절실함에 관하여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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