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90년, 지구는 오존층의 파괴가 심각해져, 화성으로의 이주를 구체화시키는 단계에 와있다. 이곳은 고층 글라스타워가 즐비하고 회색빛 스모그 사이로 각종 에어카들이 새처럼 날고 있는 그레이돔 시티(graydome city.) 여기는 지구연방 본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이야기는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시작된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작가 조용훈 / 아동문학가 부산출생 / 삶터문학 동화당선(2003년) 신문예 '달빛머무는 뜨락'의 동인 전자책 동화'아롱이와 철이', '코스모스와 작은별' 소설'복제인간의 비밀'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