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로는 [목마와 숙녀]가 있으며 작고 1주일 전에 지어진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도 만들어져 지금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작품 안에 스며있는 특유의 우울과 고독으로 아직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인환 시인의 시선집 제1권과 제2권은 작품이 발표된 연도별순이 아닌 제목의 ㄱ, ㄴ, ㄷ순으로 배열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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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인환은 1926년에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1956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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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자본가에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장미의 온도
전원
정신의 행방을 찾아서
종말
죽은 아폴론
지하실
최후의 회화(會話)
충혈된 눈동자
침울한 바다
태평양에서
투명한 버라이어티
한줄기 눈물도 없이
행복
회상의 긴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