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 시조집

조운 | 온이퍼브 | 2015년 10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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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운(曺雲) 시조집》은 1947년(조선사 刊) 작가의 초판시집으로 지금까지 유작으로 전해지는 유일한 시조집이다. 그는 지역 문예활동을 통해 대표적으로 시조부흥을 위해 힘을 썼던 초창기 조선 문단의 지식인으로 민족주의적 정체성과 성향이 드러난 창작시집이다.
이 책은 원본을 참고로 모두 풀이하여 실었으며 맞춤법은 특성상 현재 원칙을 따랐고, 또한 독특한 어휘 등은 원본에 충실하였다. 그리고 난해한 어휘는 한자와 한글을 같이 적었으며 뜻풀이가 필요한 것은 주(註)를 붙였다.

저자소개

* 조운(曺雲)(1900~?) 본명 주현(柱鉉)

시인
전남 영광 출생
목포전수학교 졸업
영광중학교 교사, 동국대학교 강사
국민문학운동으로 투옥
조선문학가동맹 활동, 시조 동호회 추인회 창립
1921 동아일보 《불살러 주오》자유시 발표
월북 작가
다수 시조작품 발표

목차소개

저자소개
원문 삽화
제1부 파초
석류
채송화
고매(古梅)
난초잎
오랑캐꽃
파초(芭蕉)
무꽃
도라지꽃
옥잠화(玉簪花)
야국(野菊)
부엉이
앵무
갈매기

제2부 설청(雪晴)
설청
독거(獨居)
그 매화
제가(題家)
노도(怒濤)
시조 한 장(章)
상치쌈
석양(夕凉)
추운(秋雲)
우음(偶吟)
잠든 아기
한창(寒窓)


설월야(雪月夜)

제3부 만월대
해불암(海佛庵) 낙조(落照)
불갑사(佛甲寺) 일광당(一光堂)
산사(山寺) 폭우
출범(出帆)
수영(水營) 울똘목
만월대에서
선죽교
호월(湖月)
구룡폭포
석담신긍(石潭新吟)

제4부 정운애애停雲靄靄)
책 보다가
비 맞고 찾아온 벗에게
어머니 회갑에
성묘(省墓)
아버지 얼굴
고우(故友) 죽창(竹窓)
돌아다 뵈는 길
병우(病友)를 두고
정운애애(停雲靄靄)
우장(雨裝)없이 나선 길에
서해(曙海)야 분려(芬麗)야
망명아(亡命兒)들
황진이
파란(波蘭)병정(兵丁)

제5부 일음(日吟)
원단(元旦)
자고나서
1월 13일
복습시키다가
소리를 버럭같이
소한(小寒)
언눈 밟히는 소리
일요일 밤
봉투
눈 아침
컴컴한 하늘
꽃철에
별을 지고 앉아

제6부 옥중저조(獄中低調)
고향하늘
한야(寒夜)
가을비
여서(女書)를 받고
면회
어머니 얼굴
덥고 긴 날
나올 제 바라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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