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는 참 문제가 많다. 현실과 꿈에서 너무 격차가 크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연하고 불안하다. 직장도, 애인도, 집도, 차도 구할 것은 너무 많고 생각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져 갈등과 번민은 증폭되건만 현실에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생각을 바로 하자. 착각과 편견에 빠지지 말자. 행동으로 도전하며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내가 잘하는 일만은 구별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죽지 말자. 죽을 결심 있거든 죽을 결심을 가지고 예수께 매달려라도 보자. 반드시 살 길이 열린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짐을 맡아서 대신 져 주신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9:10)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예수님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