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짧게 연재되었던 소설 ‘제물’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제물’은 종교적 맹신과 배타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히 비판을 위해 꾸며낸 이야기만 담긴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소설로 우리에게 종교와 역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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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박태준은 1987년 경기도 출생으로 학업을 마치고 평범하게 직장에 다니면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목표로 삼아 꾸준히 여러 작품 활동을 하였다. 그러던 중 시나리오 집필을 위한 연습을 시작으로 소설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