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이해 혹은 사랑
음악은 순수할까요?
음악과 언어
골리아드의 노래를 들으며
음악가들의 고뇌
여전히 살아 있는 음악들
풍요로운 음악을 위하여
음악이 가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관련 음악가 : 힐데가르트 폰 빙엔, 골리아드의 노래, 조스캥 데 프레, 몰리, 스크랴빈, 리히터, 스카를라티
제2장.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음악
왼손을 위하여
향수와 동경의 이중주
온전히 홀로 있는 시간
가열한 삶의 고뇌와 고독
오래도록, 옆에 두고, 만지고픈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눈빛으로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관련 음악가 : 쇼팽, 슈만, 브람스, 포레, 라벨, 메시앙, 아담스
제3장. 눈을 감으면 어떤 음악이 들리세요?
영원히 치유되지 못할 트라우마
평범한 일상 속 용암 같은 파토스
고통과 시련 속의 축복
모든 스러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움
지극한 사랑
틈새로 홀연 솟아오르는 맑음
아물지 않는 상처
운명적인 만남
나에게로
*관련음악가 : 바흐, 베토벤, 슈베르트, 바그너, 그리그, 말러, 쇤베르크, 라흐마니노프, 불랑제, 피아졸라
제4장. 보석보다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음악에 관한 고정관념에 대하여
형식일까요? 내용일까요?
백건우 선생과의 만남
황홀한 음악적 한때
영원히 잊지 못할 트레몰로
푸른 호른과 청량한 트럼펫의 낮과 밤
때로는 집시처럼, 때로는아카펠라처럼
음악이 찰랑이는 바다
음악을 듣는 이로서의 자유와 행복
* 관련 음악가 : 리스트, 백건우, 볼로도스, 제주국제관악제, 바르나 음악 기행, 통영국제음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