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도섭 안도섭은 1958년 「조선일보」,「평화신문」의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하여, 한글문학상 본상, 탐미문학상 대상, 허균문학상 대상, 설송문학상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파고다의 비둘기와 색소폰』등 13권의 시집과 서사시집 『새야 녹두새야』,『아,삼팔선』(전 4권)등으로 민족시인의 위상을 확립했다. 소설로는 창작집 『청춘의 역설』, 『방황의 끝』 등과 장편소설 『한씨一家의 사람들』, 『김시습』, 『녹두』(전3권), 『개성아씨』가 있으며, 「문학 21」에 연재중인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에세이집 『책과 어떻게 친구가 될까』와 서사시 『새야 녹두새야』는 우수도서로 선정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