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집 (정지용 첫 번째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2

정지용 | 더플래닛 | 2016년 04월 0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정지용은 생전 총 세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그중 1935년 '시문학사'에서 출간한 《정지용 시집》이 그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이 책은 《정지용 시집》 초판본에 수록된 총 87편의 시와 2편의 산문을 원문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저자소개

정지용


시인, 교수
본관은 연일(延日), 아명(兒名)은 지용(池龍)
1902년 충북 옥천(沃川) 출생
1950년 9월,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후 타계

1926년부터 공식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휘문고등보통학교 교사를 거쳐 광복 후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경향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고어나 방언을 비롯해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 사용, 탁월한 감각적인 표현, 생생하게 대상을 묘사하는 시인으로 한국 현대 시의 아버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카페 프란스], [향수], [유리창], [시계를 죽임] 등과 《정지용 시집》, 《백록담》, 《지용시선》 등의 시집이 있으며, 《문학독본》 등의 평론집이 있다.

목차소개

1
바다 1
바다 2
비로봉
홍역
비극
시계를 죽임
아침
바람
유리창 1
유리창 2
난초
촛불과 손
해협
다시 해협
지도
귀로

2
오월 소식
이른 봄 아침
압천
석류
발열
향수
갑판 위
태극선
카페 프란스
슬픈 인상화
조약돌
피리
다알리아
홍춘
저녁 햇살
뻣나무 열매
엽서에 쓴 글
선취

슬픈 기차
황마차
새빨간 기관차

호수 1
호수 2
호면
겨울

절정
풍랑몽 1
풍랑몽 2
말 1
말 2
바다 1
바다 2
바다 3
바다 4
바다 5
갈매기

3
해바라기 씨
지는 해

산 너머 저쪽
홍시
무서운 시계
삼월 삼짇날
딸레
산소
종달새

할아버지

산에서 온 새
바람
별똥
기차
고향
산엣 색시 들녘 사내
내 맘에 맞는 이
무어래요
숨기 내기
비둘기

4
불사조
나무
은혜

임종
갈릴레아 바다
그의 반
다른 하늘
또 하나 다른 태양

5

램프
발(跋)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