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침묵 (한용운 유일 시집)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3

한용운 | 더플래닛 | 2016년 04월 0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1926년 '회동서관'에서 처음 출간한 《님의 침묵》은 한용운이 3·1 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뒤 1925년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쓴 그의 생애 유일 시집으로, 이후 지금까지 약 180여 종의 판본으로 출간되었다. 《님의 침묵》은 이별, 갈등, 희망, 만남의 순으로 기승전결의 구성을 이루는 연작시 형태의 산문시로 독립에 대한 염원을 사랑의 시로 형상화하였다.
이 책은 《님의 침묵》 초판본에 수록된 총 88편의 시를 현대어로 옮겼으며, 필요에 따라 방언의 의미와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였다.

저자소개

한용운


시인, 승려, 독립운동가
본관은 청주(淸州), 본명은 정옥(貞玉), 법명은 용운, 법호는 만해(萬海, 卍海). 아명은 유천(裕天)
1879년 충남 홍성 출생
1944년 6월, 성북동 심우장에서 중풍으로 타계

1905년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승려가 되어 불교의 부흥과 개혁을 위해 앞장섰으며, 1919년 3·1 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3년 동안 옥고를 치른 대표적인 일제강점기의 저항시인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조선불교유신론》, 《십현담주해》, 《불교대전》과 시집 《님의 침묵》, 장편소설 《흑풍(黑風》, 《박명(薄命)》, 단편소설 [죽음] 등이 있다.

목차소개

군말(序)
님의 침묵
이별은 미의 창조
알 수 없어요
나는 잊고저
가지 마셔요
고적한 밤
나의 길
꿈 깨고서
예술가
이별
길이 막혀
자유 정조
하나가 되어주셔요
나룻배와 행인
차라리
나의 노래
당신이 아니더면
잠 없는 꿈
생명
사랑의 측량
진주
슬픔의 삼매(三昧)
의심하지 마셔요
당신은
행복
착인(錯認)
밤은 고요하고
비밀
사랑의 존재
꿈과 근심
포도주
비방
‘?’
님의 손길
해당화
당신을 보았습니다

복종
참아 주셔요
어느 것이 참이냐
정천한해(情天恨海)
첫 키스
선사의 설법
그를 보내며
금강산
님의 얼굴
심은 버들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참말인가요
꽃이 먼저 알아
찬송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후회
사랑하는 까닭
당신의 편지
거짓 이별
꿈이라면
달을 보며
인과율
잠꼬대
계월향에게
만족
반비례
눈물
어디라도
떠날 때의 님의 얼굴
최초의 님
두견새
나의 꿈
우는 때
타고르의 시(GARDENISTO)를 읽고
수(繡)의 비밀
사랑의 불
‘사랑’을 사랑하여요
버리지 아니하면
당신 가신 때
요술
당신의 마음
여름밤이 길어요
명상
칠석
생의 예술
꽃싸움
거문고 탈 때
오셔요
쾌락
고대(苦待)
사랑의 끝판
독자에게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