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자유문학]으로 시가 당선돼 등단한 시인의 시집.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먼지를 털어내고 있는 1부 [다시 희망에게]를 시작으로 시간에 대한 자시인식을 시로 풀어쓴 2부 [시간의 샘],생태적 상상력을 통해 진정한 생명의 의미를 깨닫는 3부 [사막의 물고기]까지 창작시를 한데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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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서일
동국대학교 영문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영어전공)졸업. 91년 「자유문학」 시 당선. 91년 「문학과 의식」 평론 당선. 시집 「쓸쓸한 칼국수」. 현재 여주대학 실무영어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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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Ⅰ. 다시 희망에게
이력서
내 사무실은
봉급생활자의 수기
다시 희망에게
불면이 카페인 때문만은 아니다
실직
칸나 혹은 홍초
콜로라도의 밤
토란
어느 인간의 결심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