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참담한 삶에 숨겨진 [마음의 허]를 짚어냄으로써 그 <마음의 허>를 무심히 걸어다니고 있는 우리의 절망과 희망을 초음파 사진인양 인화해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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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용범
1942년 제주 출생.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신문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연합통신 편집부국장·국제국장, 동북아정보문화센터 상임이사 및 문화일보·구 동양통신 주일특파원,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KBS 제 1라디오의 <라디오 24시>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국제지역학부에서 일본론 강의를 맡고 있고, MBC 시청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