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29 - 하늘 계곡

윤문자 | 문학아카데미 | 2000년 01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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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995년 [문학과 의식]에 신인상으로 당선한 저자의 시집. 어머니에 대한 깊고도 넓은 그리움과 사랑을 담거나 모성의 시각으로 시적 대상을 살피고 있는 `물수국에게`, `열매는 새를 부른다`, `팔당호에서`, 보리밭`, `수박`. `정석과 포석` 등 70여 편의 시를 실었다.

저자소개

윤문자
한국방송대학교 국문과 졸업
1995년 『문학과 의식』 신인상 당선
한국시인협회 회원
기독교문인협회 회원
놀뫼문학동인

목차소개

물수국에게 = 19
열매는 새를 부른다 = 20
팔당호에서 = 21
보리밭 = 22
수박 = 23
정석과 포석 = 24
그와 눈을 맞추었다 = 25
다시 사랑에게 = 26
호박 = 27
봄 = 28
좋은 씨앗 = 29
마음을 노출시켰다 = 30
제라늄 = 31
괴불 댕댕이 = 32
맨드라미. 맨드라미 = 33
유채꽃 = 34
내 딸이 시인이라고? = 35
자동 로밍 = 36
오월은 = 37
여린 것에는 더 독한 = 38
장미 = 39
칠월. 광석들판 = 40
닮은꼴 = 41
봄비 1 = 42
봄비 2 = 43
겨울 들녘 = 44
어떤 공식 = 45
Ⅱ. 건너다본 세상은 아름답다
그리움의 자판 = 49
맨하탄 32가에서 = 50
미아 = 51
사랑의 동력 = 52
하늘 계곡 = 53
신도안 가는 길 = 54
물의 눈 = 55
유월 = 56
그날. 내가 바라본 것은 = 57
건너다본 세상은 아름답다 = 58
강물은 평화를 만든다 = 59
중장옥에서 = 60
물의 생각 = 62
갈잎모자 = 63
나는 너를 버릴 수 없다 = 64
풍물 = 65
존재에 대하여 = 66
물항아리 = 67
설니 홍조 = 68
비율이 맞지 않았다 = 69
길 = 70
긁어서 상처를 낸다 = 71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 72
Ⅲ. 어머니 나라
버팀목 = 77
가을 햇빛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 78
다시 또 오월에 = 80
어머니 = 82
가장 깊은 잠 = 84
순직 = 85
원남리 대죽 141번지 = 86
아버지 나라 = 87
어느 여행 = 88
153. 0.7 = 90
울타리엔 넝쿨장미 = 92
용서의 기도 = 94
노폐물을 닦아내며 = 95
오늘이 내일에게 = 96
화해 = 97
서당골 소묘 = 98
말의 고삐를 잡고 = 100
배우수업 = 101
일등석 = 102
재산목록 = 103
야행성 = 104
꿩보다 알 = 105
Ⅳ. 시인의 에스프리
모성의 뜨락 / 나태주 해설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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