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24 - 저녁 향기

가영심 | 문학아카데미 | 2000년 10월 3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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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75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떠나는 것들은 내안의 풍차처럼 돌고도는 기다림의 날개가 되어라고 노래한 `새1` 외 `직녀봉`, `거울 가슴 속에 머플러를 날리다` 등 비상하는 투명한 영혼의 세계를 그린 60편의 시를 묶었다.

저자소개

가영심
서울 출생으로 상명대학교 국문과 대학원 졸업하였으며 화란 라이든대학 영문과를 수학하였다.
1975년 월간 [시문학]지 천료 등단하여, 시집 [들꽃들의 소리] [순례자의 노래] [모래산을 허문다] [내 가슴의 벽난로에 장작을] [저녁 향기] 등과 시선집 [타는 장작더미 속에서], 신앙시집 [아름다운 동행] 등이 있다.
한국현대시인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본상, 복사골문학상, 청하문학상, 상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상명대학교, 유한대학 강사, 화란 한인학교 교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부회장, 성북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협 중앙위원, 한국문학진흥재단 상임위원, 계간 『문예운동』 편집인, (사)한국 예총 대의원.

목차소개

고이고 고인 푸른 물의 실핏...

▣ 책머리에

Ⅰ.푸른 시간을 위하여

새 1

새 2

새 3

새 4

새 5

직녀봉織女峯 2―어머니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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