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끝은 당신

채련 | 청어 | 2009년 12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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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인생의 끝은 당신』은 차련의 다섯 번? 시집이다. 삶이 다한 인생 끝에서 노래할 `당신`을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본다.

저자소개

본명 정경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맥문학 신인상으로 등단, 전원문학 동인, 대한문학인협회 정회원, 한맥문학 동인회 회원, 세계한민족작가연합 회원, 한국문인협회 경기지회 회원, [생활과 문학] 시창작 강사를 지냈다.

목차소개

1 사랑, 숨길 수 없어요
내 생의 끝은 당신
당신의 꽃
예비된 사랑
그대 안의 나
그대여, 나를 사랑하려거든
사랑엔 연습이 없습니다
너 하나로 가득해
너의 마음 물들이기
너에게만 줄게
사랑의 포로
혼자만의 사랑
당신이 나무라면
당신이 하늘이라면
지혜로운 사랑
나를 잠재우게 한 당신
숨겨진 보물
믿어야지요
이건 분명 사랑이에요
거짓말을 하세요
꿈이었나요
사랑, 숨길 수 없어요
그대 가슴에 별이고 싶다
짝사랑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2 이별, 그리움과기다림사이
기다림과 그리움 사이
사랑과 그리움
준비하지 않은 이별
기약일랑 하지 말고 가세요
슬픈 재회
나는 바보입니다 2
다 그런 거라 했지요
커피 한 잔 나누고 싶은 사람
우리 잊으며 살기로 해요
아직도 그대가 그립습니다
만남과 이별 사이에 핀꽃
너를, 삭제한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대 생각에 행복한 하루
유리잔커플 희망을 노래하는 이별

3 계절, 눈물 속에서도 꽃망울 터트리는 꽃이고 싶다
3월의 꽃이고 싶다
꿈꾸는 2월이 가면요
봄에 피는 사랑
봄앓이 꽃
지병이 도지는 계절
그대 머물던 자리
그대, 봄빛으로 오시는가
봄 바람에 몸풀어
비의눈물
이별의 비
비 내리는 창가에 어리는 얼굴
여름바다의 연가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사람
가을하늘에 그리는 수채화
이런 날엔 그립다고 말하고 싶어요
가을엔 외로움도 아름답다
그래서 가을이다
가을빛 그 사람
하늘을 갈망하는 달맞이꽃
가을 끝자리에 비가 내립니다
떠나지 못한 내가 웁니다
가을 엽서
너를 보내고 가을을 앓는다
눈 내리는 날엔 추억의 카페로 간다
그대 뜨락에 첫눈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87 | 눈꽃 피는 겨울밤 이야기?88

4 더불어, 우리안의아름다운세상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
내겐 너무 아름다운 당신
세상사 무상하다 하지요
인생사 화무십일홍이라
세상나이 예순하나 즈음에
사랑보다 깊은 정
내 입술이 열릴 때마다
바람 속의 여자
드라이브
부부의 인연
이 작은 행복을 위하여
아내라 불리는 여자
하나 아닌 둘은 외롭다
내가 바라는 당신은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좋은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눈물 많은 여자
내게도 그런 날 있습니다

5 인생, 세상 어떤 말로도 모자란 감사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 그대
당신의 나무에 비가 내립니다
가슴에 뜨는 달
내일은 보름달
달빛 내리는 밤
아니다, 이건 아니다
다시는 받을 수 없는 전화
나의 시가 커피한 잔의 여유였으면 좋겠다
부활의 기도
그대 떠난다 해서
마음의 안경
21세기 숭례문의 야누스
성탄절의 기도
비우고 버리지 못했나 보다
당신의 한 해[年]는 눈부십니다
삼백예순다섯 날의 수채화
신년의 아침에 드리는 편지
세상 어떤 말로도 모자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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