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송화 출생.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 작가, 시인, 페미니스트 운동가, 노동운동가, 언론인이다.
주요 작품으로 《인간문제》(1934), 《파금》(1931), 《어머니와 딸》(1931), 《혜성》(1931) 《제일선》(1932) 《채전》(1933), 《부자》(1934), 《소금》(1934) 《지하촌》(1936) 《마약》《축구전(1933), 《유무(有無)》(1933) 《모자(母子)》(1935) 《원고료이백원》(1935) 《해고(解雇)》(1935) 《산남(山男)》(1936) 《어둠》(193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