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소시민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한설야 대표작. 사랑하는 사이인 태호와 은희, 둘의 사이를 방해하는 은희의 오빠이자 태오의 친구인 박용 등이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인간의 다면성을 인정하며 소시민의 세계를 무리없이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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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02년생 함남 함흥생. 함흥고보를 졸업했고 카프에서 활동했으며 해방직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에 있다 월북했다. 9134년 2차 카프 검거사건때 전주 감옥에 투옥되기도 했으며 석방후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작방법에 관심을 기울여 첫 장편 을 조선일보에 연재했다. 이후의 소설 등은 보다 자전적인 소설경향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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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전람회 회상 구직 그 두 사람 심방 태양의 계절 꿈과 현실 병 꿈에 찾은 사람 소생 달밤 취직 갈등 승패 숨겨진 진실 흥정 삼곡선 사랑과 미움 퇴직 그 뒤에 온 것 극광 후기 작품 해설 및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