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보통의 문제에 답할 수 없다면 철학 따위 개나 줘버려
┃일┃ 나를 부정하는 일상
1. 우리는 왜 일을 할까?
2. 지금, 당장, 오늘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3. 놀이 실종 시대
4. 잃어버린 놀이를 찾아서
5. 우리가 일을 하는 여러 가지 이유
6. 우리는 왜 그만두지 못할까?
7. 불행한 밥벌이, 나를 부정하고 사랑받은 대가
8. 행복한 밥벌이, 가능할까?
9. 일할 자유도, 일하지 않을 자유도 없는 사회
10. 일에 관한 자유를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돈┃ 거의 모든 불안의 근원
1. 자본주의는 체제가 아니다. 종교다
2. 우리 모두는 스크루지 영감이다
3. 거기, 당신, 불안하십니까?
4. 야만의 시대, 불안해하지 않을 용기
5.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6. 돈과 자유, 그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소비┃ 여기에 자유의지는 없다
1. 누가 자본주의를 굴리고 있나
2. 우리는 왜 소비하는가
3. 우리는 ______을 소비한다
4. 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5. 우리는 자유롭게 소비한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6. 궁상을 떤다는 것
7. 이제부터 당당하게 궁상떨기
8. ‘진짜 나’는 소비가 아니라 ‘생산’에 있다
┃탈출┃ 나를 불행하게 하는 소비에게 안녕을
1. 우리의 기만성부터 극복하자
2. 당신도 소비자이자 노동자이잖아요
3. 조금 불편하게 살면 안 될까요?
4.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가고, 트럭 타고 여행을 가더라도, 괜찮은 삶이라 느낄 때
5. 예술을 통한 소비사회 탈출
6.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7. 오늘도 나는 목적 없이 산다
8. 지금, 오늘, 우리 함께
9. 조금 덜 오래된 미래
10. 너랑 나랑 녹색이 되자; 지역화폐 LETS
[에필로그] 철학,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