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자 : 조설근
중국 청나라 시대의 소설가. 어린 시절 가문의 문화 전통을 맛보았지만 집안이 몰락하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되어 빈궁한 살임에서도 시와 그림을 즐기며 평생에 걸친 역작인 『홍루몽』과 『석두기』를 창작했다.
편저자 : 표성흠
1946년 경남 거창 출생.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월간 『세대』지에 〈분봉〉으로 신인상을 받아 등단. 거창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토우』(전 6권), 『월강』(전3권), 『소설 오다 쥬리아』(전 2권), 『친구의 초상』, 『놀다가 온 바보고기』, 『지비실 사람들』, 『양귀비』, 『초선이』 등 총 107권의 저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