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고려 말엽, 봉건체제와 신분사회의 쇠사슬을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두만강 너무 만주 넓은 땅에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는 노비 출신 고 진, 고 숭 부자의 숭고한 이념과 혼신의 노력이 마침내 푸른 싹을 틔운다. 이 소설은 한반도 동북 지방의 준험한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거려인과 여진족이 엮어 가는 사랑과 우정과 갈등과 대결의 대서사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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