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신춘문예 당선시집

김중일 등저 | 문학세계사 | 2002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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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2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주요 일간지의 2002년도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들의 당선작과 신작시를 모은 것으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신춘문예 당선시집은 문단, 평론가, 작가 지망생들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이번 신춘문예 당선자들도 '문학세계사의 을 아느냐?'는 질문에 90% 이상이 '매년 관심있게 읽었을 뿐만 아니라 큰 도움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이 시집에는 당선작과 함께 신작시 5편, 심사평, 당선소감, 당선 시인의 약력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당선작과 함께 실린 5편의 신작시들은 이제 갓 등단한 시인들의 성향과 역량 그리고 그들의 작품수준을 보다 명료하게 드러내 줄 것이다. 그리고 '2002 신춘문예 당선시집'부터 우리 시의 전통과 운율의 맛을 간직하고 있는 시조 부문의 당선작과 신작시 등을 포함하여 한국시의 고유한 형식과 맛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것은 기성문단이나 시의 꿈을 보듬으려는 예비 시인들에게 신선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출판의도는 그간 문단에서 소외되었던 시조를 우리 시의 현장으로 끌어들이는 의미있는 작업임과 동시에 시인과 독자의 상상력 자체를 통시적으로 넓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소개

시 김중일 (동아일보) - 가문비냉장고 외 송유자 (경향신문) - 조치원을 지나며 외 심은희 (세계일보) - 버스칸에 앉은 돌부처 안차애 (부산일보) - 사냥감을 찾아서 외 윤성학 (문화일보) - 감성돔을 찾아서 외 이윤훈 (조선일보) - 옹이가 있던 자리 외 이향 (매일신문) - 새들은 북국으로 날아간다 외 임경림 (한국일보) - 산벚나무를 묻지 마라 외 장석원 (대한매일) - 낙하하는 것의 이름을 안들 수련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채향옥 (중앙일보) - 헌 돈이 부푸는 이유 외 시조 김보영 (중앙일보) - 컵 외 나홍련 (조선일보) - 겨울 판화 외 박소연 (대한매일) - 흔들리는 강원 외 이순희 (경향신문) - 도산서원에서 외 최길하 (동아일보) - 먹감나무 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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