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207 - 연꽃마을 별똥별

김주혜 | 문학아카데미 | 2008년 08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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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주혜 시집『연꽃마을 별똥별』. 1990년 `민족과 문학`으로 등단한 김주혜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인 특유의 세밀한 묘사와 분위기 연출을 엿볼 수 있다. 여러 기법적 요소들이 합쳐져 차분한 서정적 분위기를 이룬다.

저자소개

서울 출생. 세종대 국문과 졸. 1990년 『민족과 문학』등단. 시집 『때때로 산이 되어』 『아버지별』 『연꽃마을 별똥별』.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

목차소개

서문 / 성찬경



제1부 매생이를 아시는지요

억장

매생이를 아시는지요

부활

피정



애인 바꾸기

벙어리 사랑

지루하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텔레만을 듣는 새벽에

먹장나무

아르미타쥬 박물관에서 길을 잃다

댓글

은행나무 아래 비닐하우스 그 집



제2부 연꽃마을 별똥별

연꽃마을 별똥별

한밤, 꽃방을 들여다보다

다산초당 가는 길

달맞이꽃

전지

빈 집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슴새

내린천, 래프팅

신두리 달빛은 이제 내 것이다

별똥별에게

선인장 사랑

너에게 가는 길



제3부 에밀리 디킨슨에게

침묵 편지

에밀리 디킨슨에게

포도나무, 포도의 눈물

일몰, 의식

일몰, 보물 제1호

일몰, 매화에 물주라

일몰, 동공

일몰, 모감주열매 묵주

일몰, 소금쟁이

일몰, 왜가리

일몰, 매실주 항아리를 여니

영정 앞에서

그 날, 그 시간, 그 어둠

유년의 집으로 가는 길



제4부 어머니별

저 산에게, 저 소나무에게

옥수수 추억

병풍 뒤에 조용하다

이끼류

성복모 여사

걱정도 팔자

눈꽃

회초리

어머니별

봉선화



어디로 가야 하나

새봄

나이테



산 그림자 따라오며

아름다운 이름

맨발



제5부 예시

하느님 계시는 신비궁전

영광의 종

새 세상 여시고 편히 쉬소서

외길, 그 눈부신 자리

가벼운 산책길



제6부 시인의 에스프리

후기/ 시인의 말

해설/ 레퀴엠 속의 화염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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