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섬 세번째 시집. 시에 있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며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시 작품 수록. "..//어떤 모양으로든 따뜻한 포만감을/줄 수 있다면/찡한 울림을 줄 수 있다면/온통 생각과 생각이 손을 잡고//어깨동무를 한다." - [명상, 그 깊이를 더해 가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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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섬
95년 국민일보에서 공모한 2천만원 고료 국민학상에 당선되었다. 그보다 먼저 계간 으로 등단하여 시집 , 등을 발간하였으며, 동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화집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