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54 - 술병처럼 서 있다

진영대 | 문학아카데미 | 2002년 09월 03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이 시집은 제 1부 [생흔화석], 제 2부 [단층촬영], 제 3부 [나는 강가에 산다] 등으로 구성되었고, 김성오 시인이 해설 [음지식물의 채광창]을 실었다. 박제천 시인은 진영대의 시는 아주 쉽게 씌어진 시처럼 유창하다. 군더더기가 없는 천의무봉의 날렵함이 거침없는 상상력과 맞물림으로써 우리가 문득 잊고 있었던 우리 삶의 상처를 쪽집게처럼 집어낸다. 상처를 까발리는 게 아니라, 화해하기 만드는, 그 화해를 딛고 새로운 삶을 갖게 해주는 순환성의 원리이다. 라고 진영대 시의 특징을 말하고 있다.

저자소개

충남 연기에서 태어나 97년 제4회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사화집「6인 합동시집」을 출간했다.

목차소개

Ⅰ.생흔화석
삽목 ...19
순 ...20
나는 푸르다 ...21
경매 ...22
...
생흔화석·7 ...38

Ⅱ.단층촬영
실직 ...43
캐비닛 ...44
사십대 ...45
다시. 조치원역 ...46
...
아직도 어슬렁거린다 ...65

Ⅲ.나는 강가에 산다
아카시아나무에 관한 기록·1 ...69
아카시아나무에 관한 기록·2 ...70
아카시아나무에 관한 기록·3 ...71
화분을 내놓으며 ...72
...
나는 강가에 산다·11/도깨비 집 ...86

Ⅳ.시인의 에스프리
자작시 해설/엉큼함과 솔직함 사이에서 ...88
김성오 해설/음지식물의 채광창 ...95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