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아카데미 시선 149 - 일탈 큰탈 해탈

박혜숙 | 문학아카데미 | 2002년 08월 2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도서소개

건국대학교 교수 박혜숙의 시집.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60여편의 작품을 실었다. [텅 비어 있다는 것, 혹은 허무, 아니면 탈중심의식과 같은 언어들이 아니면 시가 나올 수 있을까. 그것을 메우기 위해 시는 씌여지며 삶은 그것과 화해하고자 하니 늘상 모자라고 외롭다]-[독자를 위하여] 중에서

저자소개

박혜숙
건국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에「물구나무 선 거리」「게으름을 파는 가게」, 동화집에「귀신이야기 엿들은 소금장수」(2인 공저), 연구서로「한국 민요시 연구」「백석」「한국 현대시 흐름의 양면탐구」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목차소개

독자를 위하여

I. 그 겨울
산문山門에서
동백꽃 피다
동해안에서
사과나무
그 겨울
비어 있음에 대하여
12월
산이 가까이 있다
신년 산행
봄꽃이 꿈처럼 휘날린다
나무 그늘
봄날
적멸 4제
강가에서

II. 대구를 말리면서
어떤 화장火葬
반딧불 1
반딧불 2
휘파람
풍물패
슬픔이 슬픔에게
의문

방에 대하여
겨울 나무
열매
대구를 말리면서
개똥벌레 소식
강경에서
문패

III. 별이 된 이름들
일탈, 큰탈, 해탈
별이 된 이름들
12월의 끝에 눈이 나리다
접동새
개나리꽃
창룡사창룡사(蒼龍寺) : 충북...
별빛 맞으며
남한산성
말의 나라에선 고삐가 싫다...
통영에서 1
통영에서 2
어떤 나무들
이별
땅뺏기

Ⅳ. 대숲
대숲
퇴촌
경주 박물관에서
무제
보리밥
썩는다는 것에 대하여
상징적 성찰
태백
까치
달처럼

편지
시가 씌어지지 않는 밤
배추를 절임
망초꽃
자벌레

Ⅴ. 시인의 에스프리
텅빈 언어와 허방다리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